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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김선영 앵커,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장예찬 /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, 김상일 / 정치평론가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욕설은 범죄다. 조심해라.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 장예찬 단장님, 욕설한 시민을 쫓아가면서 한 얘기거든요. 먼저 영상을 저희가 보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함께 보시죠.
욕하지 마십시오. 지금 차량을 쫓아가면서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.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?
[장예찬]
이재명 후보, 참 손을 잘 써요. 어린아이도 잘 밀치고 아이들 머리도 잘 누르고 여성의 어깨에 터치도 하고 이번에는 차를 두드리면서 따라가더라고요. 물론 욕한 분 잘못했습니다. 그분을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선거하다 보면 명함 받아서 눈앞에서 찢고 가래침 뱉고 별의별 이야기들을 우리가 정치인들한테 많이 듣거든요.
그런데 정치인들이 유권자인 국민들 앞에 고개 숙이는 시기가 솔직히 1년에 며칠이나 됩니까. 선거 활동할 때 잠깐 아닙니까?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이런 거물급 주자가 아니라 기초의원 출마하는 분이라 해도 유권자 앞에서, 때로는 유권자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해도 고개 숙이고 본인들을 잘 봐달라고 한 번 더 말합니다. 그런데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지나가는 차를 두드리면서 따라가서 채증돼 있다, 조심하세요, 욕하는 거 안 된다, 말하거든요.
저는 굳이 이재명 후보의 과거사. 과거의 이재명 후보가 족들에게 어떤 욕을 했는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. 그걸 떠나서 이런 태도가 유권자와 싸우고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태도가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으로서 과연 적절한가. 이 유세 기간에서 이런 모습이면 평상시에는 얼마나 권위주의와 권력의 강력한 맛에 취해서 굉장히 콧대가 높으실까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, 우리 국민분들이. 이거는 최근 유세 현장에서 거듭된 논란으로 구설수를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장면을 또다시 보여줬다는 것은 글쎄요, 이재명 후보에게 참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.
지금 단장님은 연계는 안 시켰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이걸 형수 욕설 논란이랑 연계를 시켜서 또 한 번 논란이 더 불거진 그런 상황인 것 같기도 하거든요.
[김상일]
제가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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